[스크랩] 만성피로 이렇게 풀자1 (10대부터 20대까지)

만성피로의 주범으로 꼽히는 것은 스트레스와 체력의 한계를 넘어선 무리한 일이다. 만성피로 관련 조사결과를 보면 만성피로 환자의 70~80%가 활동성이 강한 25~45세 여성이다. 몸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아서 각종 검사를 받아보지만 대개의 경우 아무런 이상이 없거나 신경성이라고 진단 받기 일쑤이다. 하지만 요즘은 남성은 물론 수험생, 주부까지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만성피로 개선을 위해서는 올바른 건강 습관과 긍정적인 생활 자세를 기르기 위한 노력이 필수이다. 연령별로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만성피로 해소법을 소개한다.   증상_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업 시간에 자주 졸게 된다. 깊은 잠을 못 이루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척 힘들다. 동작_ 의자에 앉아서 양손을 깍지 끼고 하늘 위로 쭉 뻗어 올린다. 숨을 들이마시며 왼쪽으로 상체를 기울이고 잠시 멈춘다. 옆구리가 당기는 것을 기분 좋게 느껴본다. 숨을 내쉬면서 원위치로 돌아온다. 같은 요령으로 몸을 오른쪽으로 숙인다. 좌우 3회씩 반복한다. 오른쪽 옆구리를 자극하면 비위 기능이 좋아지고 왼쪽 옆구리를 자극하면 간담 기능이 좋아진다.   증상_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거나 또는 늘어난다. 자주 머리가 아프고 휴일에도 놀러가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동작_ 1. 옆으로 누워서 위쪽 팔을 크게 돌린다. 위에 있는 무릎을 굽히고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게 한다. 손등이 바닥을 스치듯이 원을 그리는 것이 포인트. 방향을 바꿔서 30회씩 한다. 옆구리로 흐르는 간 경락을 자극하여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탁월하다. 2. 업무 중 몸이 나른할 때 하품을 하면서 일부러 양손을 높이 쳐들고 등을 최대한 뒤로 젖히면 매우 시원하다.   10대,20대 자녀를 두신 친구님들을 위하여~!!!

출처 : 한결같기를

글쓴이 : 혜영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