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대장정 제2구간] 봉화산 르포 백두대간 대장정 제2구간] 봉화산 르포 ‘대간의 비백(飛白)’ 지나 백운산 중재까지 ▲ 치재에서 출발하여 고남산을 향하다 바라본 백두대간. “뭔가를 잃어버렸을 때는 녹초가 될 정도로 지치는 게 좋아.” 포레스트 카트의 자전 소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에 나오는 말이다. 소설의 주인공 .. 백두대간 200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