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이야기
경주 남산 內 금오산(金鰲山 468m)
작은岳馬
2007. 4. 24. 10:37
경주 남산 內 금오산(金鰲山 468m)
산행일자 : 2007년 04월 22일
산행코스 : 삼릉골 ~ 상선암 ~ 상사바위 ~ 정상 ~ 금오산
산행모임 : 지인 10명과
산행날씨 : 흐리고 구름 많은 뒤 맑음
경주 남산(금오산 468m)은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있다. 산 전체가 노천 박물관으로서 절터 147곳, 118체의 석불과 마애불, 96기의 석탑과 폐 탑 등 총 672개의 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순례코스만 70여 곳으로 제대로 보려면 두 달 정도가 걸린다. 남산은 산 전체둘레가 24km에 불과한 조그마한 산이지만 이 산에 무려 43개의 능선과 골짜기가 있다. 국립공원인 남산은 산 전체가 불(佛)국토이다. “절들은 하늘에 별처럼 총총히 세워졌고, 층층의 탑들이 기러기 날듯이 서 있다”고 ‘일연’스님이 찬양을 한 곳이다.
경주남산 안내봉사센터 앞 버스 정류장의 등나무꽃
삼릉계 석조여래좌상
선각육존불
석불좌상(보물)
제비꽃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마애석가여래좌상을 내려다 보며...
쇠물푸레나무
각시붓꽃
금오산정수리
양지꽃
용장사곡 삼층석탑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설잠교
설잠교계곡
옥녀꽃대
돌아본 남산
으름
산괴불주머니